분식 창업 브랜드 토마토김밥(대표 원묵)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지원금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3월과 11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열린 ‘2022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와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2 부산’ 참가 이후, 창업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며, 예비창업주들의 초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창업지원금 1천만 원 지원 혜택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국 12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토마토김밥은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 다양한 김밥 메뉴를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푸드트렌드에 발맞춘 메뉴개발을 비롯해 ‘원팩’ 파우치 시스템, 쉬운 조리법, 자동화시스템 등을 도입, 점주들의 운영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유행에 얽매이지 않는 지속성을 기반으로 오랫동안 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었고, 최소 창업비용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성공창업이라는 공동의 목표 실현을 위해 꼼꼼한 창업상담 및 프로모션 혜택을 확대하는 등 동반성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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