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김밥’은 인천 주안역점과 산곡점 등의 신규 가맹점 계약을 체결해, 세부적인 오픈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두 곳은 유동인구가 많고, 지역을 대표하는 상권으로써 특성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기 용이하다. ‘토마토김밥’은 김밥전문점과 분식집이 가진 특성을 활용해 홀 운영을 비롯해 배달과 포장(테이크아웃) 판매방식까지 아우를 예정이다. 

또 본사에 따르면 주요 상권진행매장들의 경우 각 상권의 특징과 매장 오픈 시 운영 전략 등을 수립하고 있다. ‘토마토김밥’은 단순히 가맹사업 활성화를 통한 본사의 이윤 추구를 넘어서, 매장 오픈 전 단계에서부터 입지조건 분석과 운영 방향 구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토마토김밥’은 2022년 브랜드 운영 계획을 상생으로 정했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본사의 이익보다 가맹점의 운영 활성화 및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기존 가맹점들의 운영 사항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각 가맹점의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개선점 적용 및 향후 전략 수립 등이 이뤄지고 있다. 

자동화설비 도입과 원팩조리로 운영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인건비 절감 효과를 위한 지원도 실시 중이다. ‘토마토김밥’은 시기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도 각 가맹점의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방침이다.

출처: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253)

홈페이지: http://www.tomatokimbab.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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