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요즘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매장오픈’을 주요 홍보 수단으로 삼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신규 가맹점이 꾸준하게 오픈한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불황에도 강한 브랜드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시기적으로 어려운 만큼, 특정 브랜드를 통한 신규 가맹점이 늘어난다는 사실은 경쟁력을 판단하는 주요 기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얼마나 내실 있는 경영이 중요한가는 매장 오픈 이후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변수가 많은 시기에 운영 변수가 작용하는 분식창업 아이템도 마찬가지다. 대중적인 수요가 높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이미지 덕분에, 운영 효율성이 높은 편이지만 초보 창업자들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매장 오픈 이후 운영 방향 설정이나 수익 전략을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

대부분 경험이 부족한 초보 창업자들의 경우, 이런 기준을 찾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럴 때 ‘토마토김밥’ 등 주요 브랜드들의 슈퍼바이징 시스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토마토김밥’은 매장 오픈 단계에서의 지원 뿐만 아니라, 오픈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점포를 방문해 점포 운영 관련 경영 지도시를 실시한다. 운영의 방향성 설정이나, 코로나19 사태 속 각 매장의 입지에 따른 고객 확보 및 매출 상승 전략 등을 통해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가맹점의 입장에서는 운영 안정성과 함께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한편 ‘토마토김밥’ 본사 자체적으로도 지속적인 영업지원을 통한 프랜차이즈 경쟁력 확보의 밑거름이 된다. 

단순히 가맹점 운영 활성화 외에도, 본사와 가맹점 간의 ‘윈윈’(Win-Win) 전략의 일환으로써 전문적인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통한 운영 내실을 다지고 브랜드 경쟁력의 초석을 다진다는 점에서 탄탄한 안정창업의 기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밖에 ‘토마토김밥’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면, 창업자를 위한 만족스러운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고수익 상권 분석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규 오픈 시 오픈 홍보물&매장 오픈 홍보 지원, 인테리어 비용 할인 시공, 업종변경 시 특별 지원(동일업종) 식기세척기 or 야채절단기(택1) 무상지원 같은 특별혜택이 제공된다. 

또 간편한 조리 시스템과 운영 방향 설정을 통해 쉽고 편한 운영이 가능하고 인건비 절감 및 매출다각화 등의 장점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2020년 정보공개서 기준 김밥브랜드 출점 조건 데이터 자료를 통한 객관적인 지표로써, 브랜드의 ‘저비용 고효율’ 전략에 대한 확인이 가능해, 신뢰도를 높인 부분 또한 눈에 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