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창업 브랜드 토마토김밥이 창업자들에게 본사 지원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다고 밝혔다.

토마토김밥은 초기 매장 오픈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것과 동시에 운영 안정성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 중이다.

먼저 빅데이터 기반 고수익 상권 분석 서비스가 제공된다. 상권에 따라 소비자 확보나 매출 구성 등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용한 지원이 될 전망이다.

또 홍보와 마케팅이 필수인 요즘, 오픈 홍보물과 매장 오픈 홍보 지원이 이뤄진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도 결국 지역 상권에서 얼마나 빠르게 정착하느냐가 중요한 관건이기에 이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창업 시 비용 부담이 가장 큰 항목 가운데 하나인 인테리어 비용 할인 시공과 신규 창업 외에도 업종변경 시 특별 지원(동일업종), 식기세척기 or 야채절단기(택1) 무상지원 부분 역시 전반적인 부담을 덜어준다.

이밖에 창업자 중심의 쉬운 조리 과정(간편 조리시스템)과 운영(무인결제시스템 외)처럼 높은 운영 편의성을 기반으로 매출 다각화가 이뤄지는 부분은 매장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토마토김밥’의 관계자는 “본사 운영 정책은 힘든 상황에서도 창업자를 우선으로 한다. 창업 시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과 운영 편의성 등 매장 오픈 후 안정성을 높여주는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다”며, “지난해 정보공개서 기준 김밥브랜드 출점 조건 자료를 통해서 토마토김밥을 비롯한 주요 5개 김밥전문점 브랜드 가운데, 적은 비용으로 최대 수익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